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험가(던전앤파이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 6계의 기억: 잠들지 못하는 죄악의 지옥, 태초의 공포 모로스 ] ==== 맨 첫번째로 열람한 기억은 지옥의 기억이었다. 죽은 자들이 죄를 지었을 시 구원조차 박탈당해 명계에 가지도 못하고 머물러야 하는 유배지와 같은 곳에 대마법사가 방문한 이유를 알고자 탐험한 모험가는 그곳에 존재하는 기억의 페이지를 통해 대마법사가 이 지옥에서 [[사령술사(던전 앤 파이터)|사령술사]]가 섬기는 신인 [[모로스(던전 앤 파이터)|'''태초의 공포 모로스''']]를 만나는 것이 목적임을 알게 되며 모로스가 있는 곳을 찾아 지옥을 탐사하게 된다. 이후, 태초의 공포인 모로스와 마주한 모험가에게 모로스는 모험가가 자신을 찾아올 것임을 알고 있었으며 자신과 같은 초월체는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기에 얼마든지 대화나 행동이 가능하며 차원회랑의 기억체로 존재하여도 자신과 링크가 되어있다는 점을 숙지시킴과 동시에 모험가에게 직접 상대하여 미지의 공포를 통과해야하는 시련을 부여한다. 사령술사의 경우 니콜라스의 모습을 알아보며 자신이 모로스가 있는 지옥에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고 이후, 모로스를 직접 영접하는 것에 경외와 감탄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말이 경외와 감탄이지 모로스가 줄 공포에 흥분하는 마조히스트에 가깝다. 또한 사령술사의 역량이 모로스에게는 한참 못 미친다는게 드러나는데 사령술사가 진 각성기로 구현화시키는 모로스는 기억의 페이지로 구현되어 힘을 완전히 발현하지 못하는 상태보다도 더 아래라고 한다.[* 이는 진 각성기 연출로 드러나는데 사령술사가 굳이 아케론의 열쇠를 재단에 내리찍는 동작을 하고 그에 맞춰 모로스가 자신의 열쇠를 쥔 손으로 재단을 내리찍는다. 즉 진 각성기로 부르는 모로스는 사령술사의 움직임과 동화해야 겨우 힘을 발휘할 정도로 약한 상태인것이다.] >모로스: 계약자여. 여기까지 찾아왔구나. >眞:사령술사: 잠들지 못하는 죄악의 지옥을 다스리는 불경한 신, 모로스. 저 기이한 형체는 똑같아. 나와 계약한 그 모로스인가? >---- > - 모로스를 영접하는 眞:사령술사 [[파일:위험한 계약.jpg]] 한참의 분투 끝에 미지의 공포를 극복한 모험가를 보며 대마법사가 기대할 만 하다고 나름의 칭찬을 한 모로스는 대마법사의 말을 믿어본다는 말과 함께 '''이슬을 이미 만났다는 점과 칼날로서만 움직이는 것을 비꼬는 의미심장한 조소'''를 남기고 대마법사의 기억의 페이지를 모험가에게 건네준다. 기억의 페이지 속의 대마법사는 모로스를 찾아와 거래를 했고 거래가 성립됨으로서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자아가 생기는 중인 이슬'''을 위해 자신이 차원회랑에서 기억을 보관하는 동안 차원의 경계가 허무는 것을 막아주는 대신 훗날 찾아온 모험가에게 시련의 대상이 되어줄 것을 약조받게 된다. 그렇게 모험가는 모로스의 시련을 통과하면서 앞으로도 모로스와 같은 초월체의 시련을 받을 수 있음을 인지하고 바로 다음 기억의 장을 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